“해진공, 해운재건 확실한 가이드라인 제시해야”
“근해선사 통폐합 능사 아냐, 위기대처 지원필요”

“컨테이너 정기선 분야에서 앞으로 1~2년이 대단히 중요한 시기라고 생각한다. 향후 시황이 불투명한 상황에서 선사들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것은 결국 자본비다. 해양진흥공사가 향후 1~2년만이라도 국적선사들이 어떻게 하면 원가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을지 진지한 고민과 대책을 마련해줬으면 좋겠다.”한국해양진흥공사가 설립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 7월 5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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