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사실상 한국조선소가 독점해왔던 대형LNG선 건조시장에 중국조선소가 앞 다투어 선형개발에 나서고 있어 주목된다.지난해 4월 중국 후동중화조선(Hudong-Zhonghua Shipyard)이 DNG-GL과 27만㎥급 LNG선 공동개발에 나선다고 발표한데 이어 최근 COSCO가 영국선급(LR) 등과 손잡과 22만㎥급 LNG선 개발을 추진키로 합의했다.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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