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파그로이드 "비용‧시간 최소화위해 서둘러야"

2020년 1월부터 시행되는 국제해사기구(IMO)의 황산화물 배출규제에 따른 비용과 혼란을 최소화하려면 저유황 규제 적합유로의 전환이 4분기중, 늦어도 12월말까지는 끝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하파그로이드(Hapag-Lloyd)는 최근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2020년부터 황함유량 0.5% 이하인 저유황유를 사용해야하고 3월 1일 이후에는 기존에 사용했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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