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슬벨류 "시황약세로 매매량 급감"

올해 상반기 예상치 못한 악재로 극심한 침체를 겪었던 케이프사이즈 벌크선이 단 6척이 매매되는데 그쳤다.영국의 선박평가기관인 베슬벨류(VesselsValue)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에 매매된 벌크선은 총 204척(24억 100만 달러)에 달했지만 케이프사이즈는 단 6척(7700만 달러)에 그쳤다.특히 재미있는 것은 지난해 12월부터 4월초까지 무려 106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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