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코하마항에 7월말까지 배닝센터 개설

세계 최대 컨테이너선사인 덴마크의 머스크가 일본에서 물류분야 투자를 본격화하고 있어 주목된다. 머스크가 일본의 거점항으로 삼고 있는 요코하마항의 미나미혼모쿠(南本牧) 컨테이너터미널에 배닝센터(컨테이너 적입작업을 하는 장소)를 개설할 예정이다. 머스크가 일본 항만에서 배닝센터를 개설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머스크는 올해부터 세계 각지에서 물류사업을 적극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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