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A 경쟁입찰 방침 고수로 ‘안갯속’
시민단체 “국내 운영사·국적선사 참여해야”

▲ 부산항 신항 전경.당초 해양수산부가 북항 통합의 반대급부로 제공하기로 했던 신항 2-5단계 운영권을 부산항만공사가 공개경쟁입찰 방식으로 선정하겠다고 밝히면서 신항 2-5단계 운영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부산 지역 시민단체들은 이와 관련해 국적 터미널 운영사 및 국적선사 참여가 필수적이라며 정부의 강력한 지원정책을 요구하고 나섰다.2022년 상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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