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바리조선(今治造船) 히가키 유키토(檜垣幸人) 사장은 7월 26일, 일본 동경 시내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중동의 카타르를 중심으로 대량 발주될 것으로 보이는 LNG선 수주 정책에 대해 “지금은 관망을 하고 있는 상태”라고 말했다. 그는 이 기자회견에서 한국 조선소들이 저가 수주를 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수익성을 확보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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