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의 석유화학기업인 퍼모사 플라스틱(Formosa Plastics)이 케미컬선을 최대 4척 발주할 계획으로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 시황이 부진한 탓에 케미컬선 발주는 아예 끊겨있는 상태에서 진행되는 발주건이기 때문에 그 행방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퍼모사는 금년 봄에 케미컬선을 건조할 수 있는 조선소 야드를 대상으로 신조선 조달 방침을 전달했다.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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