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부터 케이프 등 사선 50척에 장착

일본의 대형선사 NYK는 운항사고 방지를 위해 브릿지 내부 촬영용 카메라 등으로 구성되는 '드라이브 레코더‘를 벌크선에 장착하기로 했다. 9월부터 케이프 사이즈와 파나막스 사이즈 등을 중심으로 자사선 50척에 이 장비를 설치하겠다는 것이다. 이를 설치할 경우 운항하는 모습이 가시화돼 승선원들 스스로 운항하는 모습을 리뷰할 수 있게 된다.이런 조치에 대해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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