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이은 북미지역 투자로 영향력 강화

싱가포르 터미널 운영사인 PSA가 캐나다 핼리팩스항에 이어 미 동부에 위치한 펜 터미널까지 인수하며 북미 지역 영향력을 점차 높여나가고 있어 주목된다.외신에 따르면 PSA는 최근 호주 맥쿼리인프라스트럭처가 관리하는 펀드인 맥쿼리인프라스트럭처 파트너스로부터 미 동부 해안의 다목적 터미널인 펜 터미널(Penn Terminals)을 인수했다. 해당 거래는 관련 ...
저작권자 © 한국해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