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철 교수 “허용잔류침하량의 최대 15배”
"물류단지로는 부적절한 설계하중도 문제"

▲ 지반 침하로 기울어진 신항 웅동배후단지 물류창고 내부 모습.부산 신항 웅동배후단지 침하가 심한 곳은 최대 1.5m나 진행됐으며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을 경우 향후 30년간 이에 버금가는 침하가 더 일어날 수도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부산항 신항 웅동배후단지 침하 원인 및 장기침하 예측에 관한 연구용역’을 맡은 부산대학교 임종철 명예교수(토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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