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박금융 돈 안되고 규모도 작기 때문"
"펀딩소스 다양화, 해외 진출 확대해야"

▲ 부산은행 안병철 부장“과거 해운호황기 때 내로라하는 국내 상업은행들은 대부분 선박금융관련 부서들을 운영하고 있었다. 그러나 10년 넘게 해운 불황이 지속되면서 국내 상업은행중 선박금융부서를 운영하는 곳은 BNK부산은행이 거의 유일하다. 국내 상업은행들은 왜 선박금융에서 철수했나? 단적으로 말하자면 선박금융이 돈도 안되고 규모도 작기 때문이다.”BNK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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