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스포츠신발 판매업체인 나이키는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여 자사의 화물을 운송할 때 북극해항로를 이용하지 않겠다는 의향을 표명했다. 미국의 비영리 환경보호 단체인 오션 콘서밴시(Ocean Conservancy)와 제휴해 북극해항로에 관한 새로운 협정인 “아쿠틱크쉬핑코퍼레트프레시”(북극해항로 기업 선언)를 만들었다. 그리고 이에 대해 관계 기업들...
유료회원 기사 입니다. 기사를 보시려면 유료회원으로 가입하신 후 로그인을 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