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선주상호보험(회장 박영안, Korea P&I Club)과 Clyde & Co가 12월 4일 오후 3시부터 5시 30분까지 더플라자호텔에서 공동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공동 세미나에서는 최근 주목할 만한 해상 판례과 중재결정을 소개하고, 주요하게 쟁점 되고 있는 주제인 위험화물 운송, 불가항력 조항의 해석(Classic Maritime Inc v Limbungan Makmur SDN BHD [2019] 사건 관련)에 관하여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Clyde & Co의 다양한 지역 사무소(홍콩, 싱가포르, 중동)의 변호사들이 참여할 예정으로, 특히 사우디아라비아 개정해상법과 해상클레임에 관하여도 소개하여 동 지역을 기항하는 선사들의 클레임 담당자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세미나 종료 후 5시 30분부터는 참가자 간 네트워킹을 위한 드링크 리셉션이 마련된다.

한편 Clyde & Co는 1933년 설립된 글로벌 로펌으로 Legal 500에 해상 및 항공 등 다양한 분야에 1위 그룹(Tier 1) 로펌으로 등재되어 있다.

※문의 : 조수연 변호사, 02-3701-6819, suyeon.cho@kpiclub.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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