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 특송 전문기업 DHL 코리아가 ‘제12회 대한민국 소셜미디어 대상’에서 운송/물류부문 6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왼쪽부터 방재홍 소통어워드위원회 위원장, DHL 코리아 박동준 커머셜 본부장, 임재훈 국회의원)

국제 특송 전문기업 DHL 코리아(대표 한병구)가 지난 13일(수) 한국언론진흥재단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2회 대한민국 소셜미디어 대상’에서 운송/물류부문 6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소셜미디어 대상’은 한국인터넷소통협회(KICOA)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MSIT)가 후원하는 시상식으로, 기업과 기관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를 포함한 디지털 기반의 우수 콘텐츠 사례를 발굴하고, 고객과의 소통경쟁력을 평가 및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올해 대한민국 소셜미디어 대상은 △소통지수 고객평가 △모니터링 분석 △콘텐츠경쟁력 지수평가 △공적조서 운영성평가 △심의위원회 검증 평가를 거쳐 선정됐다. 이번 평가에서 DHL 코리아는 다양한 SNS 채널에 물류 관련 전문적인 콘텐츠를 독자들이 알기 쉽게 알려주고 채널별 특성에 맞게 꾸준히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 소통지수 고객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DHL 코리아는 공식 블로그와 페이스북, 포스트, 인스타그램 등 다각적인 소셜 미디어 운영을 통해 고객에게 전 세계 비즈니스 동향, 물류 트렌드 등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물류 초보자를 위한 ‘물류 용어 사전’, 월별로 선정된 나라의 무역 관련 정보와 유망 업종을 전달하는 ‘이달의 국가’ 코너를 연재하여 해외 무역을 하는 코어 타겟의 실무에 꼭 필요한 전문 정보들을 제공함은 물론 ‘Let’s go global’, ‘글로벌 이커머스 플랫폼 파헤치기’, ‘이달의 이커머스 트렌드’ 등 빠르게 성장하는 글로벌 전자상거래 시장 진출에 도움이 되는 콘텐츠를 소개하여 고객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또한, 올해는 젊은 이용자층과 보다 친밀하게 소통하기 위해 인스타그램을 새롭개 개설, 트렌디하고 감성적인 사진 콘텐츠들을 통해 소통의 폭을 넓혀가고 있다.

DHL 코리아 한병구 대표는 “소셜 미디어는 DHL이 오랜 기간 쌓아온 물류 관련 인사이트와 업계 노하우를 새롭고 흥미로운 방법으로 고객들과 공유할 수 있는 플랫폼”이라며, “소비자와 관련 업계 종사자들이 점점 더 신뢰할 수 있는 전문성 있는 콘텐츠를 찾아 나서고 있는 만큼, DHL은 앞으로도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물류 정보 콘텐츠를 기획하여 물류 전문 채널의 이미지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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