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S해운(대표이사 이대성)은 11월 25일 부산 해사고등학교에서 정재근 부산해사고 교장, 최원범 KSS해운 수석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산학 협력 장학증서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여식에서 산학장학생들이 우수한 해운인력으로 성장하여 대한민국 해운업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격려하고 선발된 장학생들은 훌륭한 해기사가 되기 위한 자신만의 포부와 열망을 드러내는 시간을 가졌다.

KSS해운은 2004년부터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해양대국의 발판이 될 우수한 해양 인력 양성을 위해 부산과 인천 해사고등학교 뿐만 아니라, 해양대학교, 해양연수원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꾸준히 장학금 지원 사업을 지속하고 있으며 2012년부터는 해운업의 국제화에 발맞춰 인도네시아 해양대학교 학생들까지 대상을 확대하여 진행하고 있다.

또한 한국해양대학교, 목포해양대학교와 산학협력 및 연구 교류에 대한 협약을 체결하여 우수 인재 양성 및 채용협력, 해양플랜트에너지서비스 관련 기술혁신 능력 강화 등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실행하고 있다.

KSS해운은 현재 한국(E1), 일본(ITOCHU, GYXIS, JX OCEAN 등)의 대형 화주뿐만 아니라 다국적 에너지 기업 SHELL, 유럽계 BGN 그룹 VILMA 등과 운송계약을 체결하여 전 세계 5위의 VLGC 선단을 구성하고 있으며, 향후로도 지속적인 선복 확대를 통해 세계 최고의 LPG 운송선사로 나아가고 있다.

한편 KSS해운은 지난 11월 13일 한국해양대학교와 목포해양대학교 학생들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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