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 예정보다 수 차례 지체되며 난항
화물연대 “일방적 강행처리시 총파업”

▲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 조합원들이 지난 25일 오전 서울역에서 총파업투쟁 선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연기에 연기를 거듭하며 미뤄졌던 육상 안전운임 공표가 결국 11월을 넘겨 12월에나 결정될 것으로 전망된다.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이하 화물연대)에 따르면 당초 27일에 개최될 예정이었던 제14차 안전운임위원회가 다음 주인 12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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