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이 구랍 27일 건조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한 컨테이너선 6척을 발주한 선사는 이단 오퍼 회장의 싱가포르 선사인 EPS(Eastern Pacific Shipping)인 것으로 밝혀졌다.외신에 따르면 EPS는 지난해말 대우조선해양과 1만 5천teu급 메가 컨테이너선 6척을 척당 1억 2800만 달러, 총 7억 6800만달러(8918억원)에 202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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