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선사 CSAV는 지난 1월 23일, RORO선에 의한 완성차 수송사업에서 철수한다고 발표했다. 독일선사 하파그로이드(Hapag-Lloyd)에 출자를 통한 컨테이너선 사업에 집중할 방침으로, 하파그로이드에 추가 출자를 하겠다는 뜻을 밝히고 있다.CSAV는 일본의 NYK, K-Line과 칠레의 CCNI 등과 함께 극동-남미서안 서비스를 해왔었지만 수년전에 ...
유료회원 기사 입니다. 기사를 보시려면 유료회원으로 가입하신 후 로그인을 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