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선사 출장 자제 분위기, 시황도 하락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가 해운,조선 비즈니스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유럽의 소위 운항선사인 오퍼레이터들과 그리스의 선주들 중 일부가 중국, 한국, 일본 등 동아시아지역으로 출장가는 것을 자제하는 분위기이다. 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유럽 선사들 가운데 일부는 중국에서 잡혀 있는 행사가 이번 사태로 연기되거나 취소되는 바람에 중국 방문시에 함께 방문하려던 ...
저작권자 © 한국해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