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K·K-Line도 흑자전환, 정기선·탱커 호조

일본 3대선사가 1월 31일 발표한 2019년 4월-12월기 연결결산은 NYK(日本郵船), K-line(川崎汽船)의 경상손익이 흑자로 전환함으로써 3대선사 모두 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MOL(商船三井)은 전년동기 대비 2배의 경상이익을 달성한 것으로 밝혀졌다. 3대선사의 정기선사업 통합회사인 ONE의 실적이 회복된 데다가 탱커 시황이 상승함으로써 ...
저작권자 © 한국해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