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검사지연으로 협약증서 만료 우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산으로 중국 수리조선소들이 정상 가동되지 못하면서 현대 중국 수리조선소에서 수리가 진행되고 있는 200척 이상의 선박들이 인도 지연이 불가피할 전망이다.중국조선산업협회(National Association of National Shipbuilding Industry)에 따르면 코로나19 여파로 노동자들의 현업복귀가 늦어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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