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산정 협상은 이후에도 계속 진행
계도기간 끝나 과태료 부과 시작

당초 2월 말 재산정 완료를 목표로 추진되던 환적화물 안전운임제 협상이 달을 넘겨서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있다. 협상 당사자들은 추가 협상을 통해 꾸준히 의견차를 좁혀간다는 방침이지만 이미 안전운임제가 계도기간을 끝내고 본격 시행에 들어간 터라 3월부터는 물론 계도기간내 환적화물 안전운임제 위반 건에 대해서는 과태료과 부과된다.관련업계에 따르면 2월 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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