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 주요 항만, 코로나19 여파로 침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중국 주요 컨테이너 항만의 2월 물동량이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외신에 따르면 지난해 물동량 기준 중국 8대 컨테이너 항만의 2월 물동량을 분석한 결과 전년 대비 19.8%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중국의 8대 컨테이너 항만은 상해항, 심천항, 닝보-저우산항, 광저우항, 청도항, 천진항, 샤먼항, 대련항...
저작권자 © 한국해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