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절후 1개월, 신조선 준공지연 염려 줄어

코로나19 감염사태가 확산됨에 따라 가동을 중지되어 있던 중국의 조선기자재 생산공장들이 순차적으로 문을 열어 신조선 준공 지연에 대한 우려가 잦아들고 있다. 연장된 춘절 연휴가 시작하고도 한 달 이상이 지나자 대부분의 메이커들의 생선거점이 복구된 상태다. 현지 공장이 멈춰서면서 납기지연의 불가항력을 선언했던 스크러버 생산업체들 중 일부도 새로운 납기일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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