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LA/LB항 각각 22%, 10% 감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가 미국 주요 항만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예상이 현실로 나타나고 있다.최근 미 서부 대표 컨테이너 항만인 LA항만청에 따르면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2월 컨테이너물동량이 큰 폭으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에 따르면 LA항은 2월 54만4037만teu를 처리해 2018년 같은 달 기록했던 70만5306te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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