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익분기점의 8배, 일본선사들 호실적 기대

VLCC 시황 연일 급등하면서 스팟 용선시장에 뛰어든 프리선과 정기용선중에 시황연동계약을 한 선박의 동향이 주목되고 있다. 시황 상승의 혜택을 직접 누리는 이들 선박이 해운회사들의 실적을 끌어올리는 요인이 되기 때문이다. 일본의 경우는 3대선사의 계약이 없는 ‘프리선’과 시황연동계약선의 규모는 각사 별로 몇 척 정도에 불과하지만 최근 중동-극동(중국)항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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