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사유 없이 세 차례 입찰 반복
“광양항, 하역료 쇼핑몰로 전락” 한숨

▲ 광양항 전경국내 제2의 항만인 광양항이 선석 과잉공급으로 빚어진 컨 부두간 과잉경쟁으로 선사들의 하역요율 쇼핑무대로 전락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항만업계에 따르면 현대상선이 합류하게 되는 디얼라이언스(The Alliance)가 최근 광양항 컨테이너 부두 운영사들을 상대로 4월부터 접안할 예정인 선대들에 대한 하역서비스 입찰을 실시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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