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카페리선사중 긴급경영안정자금 대출을 단 한곳도 받지 못할 것이라는 우려가 결국은 현실이 됐다. 한국해운신문이 조사한 바에 따르면 27일 현재 한중카페리 14개 선사중 단 한곳도 긴급경영안정자금을 신청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해양수산부는 코로나19 사태 초기인 2월 17일 한국해양진흥공사가 협약은행에 300억원의 자금을 예치하고 한중카페리선사 14개사에...
유료회원 기사 입니다. 기사를 보시려면 유료회원으로 가입하신 후 로그인을 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