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I, 중량 완화시 31억원 절감 추산
“대기오염·체증 완화 등 부가 효과도”

고질적인 부산항 경쟁력 약화 요인으로 지적되어 온 ITT(항만 내 타부두환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현행 도로교통법상 화물자동차의 중량제한을 완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돼 주목된다.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원장 장영태)은 최근 발표한 ‘부산항 타부두 환적화물 수송 효율성 제고방안 연구’에서 이같이 밝히고, 현행 도로교통법상 최대 44톤으로 규정되어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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