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원장 장영태)은 코로나19가 해양수산 분야에 미치는 동향과 영향을 시의성 있게 분석하고, 데이터 및 현장에 기반한 실효적 대응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COVID-19 비상경제 총괄지원단」을 발족하고, 김종덕 연구부원장을 단장으로 임명, 본격적으로 지원단 업무를 추진한다.

이번에 발족한 KMI 코로나19 비상경제 총괄지원단은 코로나19에 따른 해양수산 분야 피해 및 대응동향 분석, 코로나19 경과에 따른 해양수산 분야 영향 경로 및 파급효과 분석, 코로나19 시나리오별 대응전략 수립, 코로나 극복을 위한 대외 네트워크 구성 및 운영, 성과 확산 등의 업무를 수행할 계획이다.

KMI 장영태 원장은 “지원단 업무를 통해 코로나19에 따른 시나리오별 영향 분석 및 대응방안을 선제적으로 마련함으로써 체계적인 정책 수립을 지원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인사발령>

◇ COVID-19 비상경제 총괄지원단 단장 : 김종덕

◇ COVID-19 비상경제 총괄지원단 기획·동향분석팀 : 팀장 박광서, 김주현, 한광석, 이정아, 최일선, 박영길, 마창모, 김태일, 최나영환, 김근섭, 김찬호, 이정필

◇ COVID-19 비상경제 총괄지원단 영향분석팀 : 팀장 장정인, 김소연, 최석우, 이헌동, 고병욱, 김성기, 하태영, 이남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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