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병근 건설본부장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남기찬)는 건설본부장으로 민병근 본부장이 새로이 선임되었다고 31일 밝혔다.

민 본부장은 충북 진천 출신으로 부산항만공사 건설계획실장을 역임했으며, 부산항 운영 전반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항만건설 사업에 전문지식을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4월 1일부로 취임하는 민병근 건설본부장의 임기는 2년으로 만료 후 1년 단위로 연장 가능하며, 앞으로 부산항의 건설사업을 총괄하게 된다.

 

 

<신임 민병근 건설본부장 약력>

△1964. 1. 22 출생 △1982 청석고등학교 졸업 △1989 충북대학교 토목공학과 졸업 △1991 충북대 대학원 토목공학과 석사 △1990. 6~1999. 8 부산, 인천항건설사무소 공사과, 건설과, 감사원 △1999. 8~2002. 2 울산지방해양수산청 항만공사과 △2002. 2~2003. 12 부산항건설사무소 계획조사과, 시설과 △2004. 1~2011. 1 부산항만공사 시설관리팀, 건설기획팀, 북항건설팀, 항만건설팀, 건설계획팀 등 △2011. 1 개발사업팀장 △2012. 9 투자유치실장(겸임) △2012. 11~2013. 7 건설계획실장 △ 2013. 7~2015. 12 항만건설팀장 △2016. 1~2017. 2 개발사업실장 △2017. 2 건설실장 △2018. 7~2018. 10 첨단항만실장(겸직) △2018. 12 건설계획실장 △2020. 4 부산항만공사 건설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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