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상곤 협운해운 회장 명예회장 추대 등

한국국제해운대리점협회가 코로나19 감염증 여파로 4월 10일 개최하기로 했었던 2020년도 제50차 정기총회를 서면으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4월 1일 한국국제해운대리점협회(회장 이재훈)는 각 회원사 대표이사에게 제50차 정기총회 서면의결과 관련된 공문 및 서면의결서, 정기총회 자료를 발송하고 4월 8일까지 안건에 대한 찬반 여부를 회신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따르면 금번 정기총회에 상정된 안건으로는 △2019년도 사업실적 및 수지예산 결산 승인 건 △2020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 승인 건 △마상곤 협운해운 회장의 협회 명예회장 추대 건 등이다.

또한 협회는 당초 정기총회와 함께 개최하려던 협회 창립 50주년 기념식을 9월 3일 목요일 18시에 개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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