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물류 발 묶이자 화주들 선사에 ‘읍소’

컨테이너선사에 대해 프리타임(무료장치기간)을 연장해달라는 요청 쇄도하고 있다. 세계적으로 신형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이 확대되면서 각국이 도시를 봉쇄하거나 외출금지령을 내리는 등 강력한 통제조치를 취하고 있는 현실이다. 항만에서는 이러한 강력한 통제 조치는 취해지지 않고 있으나 실제로 트럭 등의 수배가 되지 않는 등 컨테이너 수송이 어려워지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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