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컨테이너선사 머스크(Maersk)의 CEO 쇠렌 스코우(Soren Skou)씨가 최근 아시아 각국의 정부들이 자국선사를 지원하는 것에 대해 통렬히 비판했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쇠렌스코우씨는 2020년 1분기(1월-3월) 결산을 설명하는 자리에서 한국의 HMM과 대만의 양밍해운(陽明海運)의 이름을 거명하면서 “경쟁하는 입장에서 아시아 국가들의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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