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진공 회사채·P-CBO 1차 신청 저조
시황악화 가능성, 2~3차 신청 늘어날 듯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해운업계의 불안감이 커지면서 정부가 대규모 정책자금을 풀기 시작했지만 정작 해운업계의 반응은 어째 좀 시원치 않다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항만시설사용료, 임대료 등 감면 혜택 등을 제외하고 정부가 해운업계에 신규로 지원하는 자금은 긴급경영자금 1500억원, 한국해양진흥공사의 회사채 매입 프로그램 1천억원, 신용보증기금의 P-CBO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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