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A·HapagLloyd WTSA멤버 가입CMA CGM과 Hapag-Lloyd가 태평양항로의 웨스트바운드 운임협의체인 WTSA에 가입했다. CMA CGM는 지난해 동항로 서비스를 개시했으며, Hapag-Lloyd는 최근 수년간 WTSA에 불참해오다 다시 합류하게 됐다. WTSA의 다른 멤버사는 APL, COSCO, Evergreen, 한진해운, 현대상선, K-Line, Maersk Sealand, MOL, P&O Nedlloyd, NYK, OOCL과 Yangming 등이다. WTSA는 동항로의 운임 및 부대비용의 인상 문제를 협의하는 민간협의체로서 멤버선사들은 개별적으로 또 자율적으로 협의체에서 결의한 사항을 시행하고 있다. CMA CGM와 Hapag-Lloyd는 또한 이스트바운드의 운임협의체 TSA의 회원사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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