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부터 기항지 고베항서 부산항으로 COSCO를 비롯한 K-Line과 Yangming이 "China Northeast CEN" 태평양횡단서비스에서 극동지역 기항지를 일본의 고베항에서 釜山항으로 변경한다.오는 6월 16일 Honor River"호를 필두로 기항지가 부산항으로 바뀌는 동서비스는 주간정요일 서비스로서 2,000teu급의 COSCO 선박 6척이 배선되고 있다. 이번에 수정되는 동서비스의 로테이션은 Vancouver B.C., Long Beach, Xingang, Dalian, Qingdao, 부산, Vancouver 와 Long Beach 이다. K-Line은 동서비스에서 뱅쿠버항을 기항치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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