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사포럼(대표 윤민현)은 11월 25일 오후 3시부터 여의도 해운빌딩 10층 대회의실에서 KP&I 현안을 주제로 공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해사포럼은 이번 공개포럼에서 2000년 창립한 KP&I가 그간 성장을 해왔으나 아직 소형 National 클럽에 머물고 있어 국제 클럽들과 경쟁할 수 있는 수준으로 성장하기 위해서 무엇이 필요한지에 대한 진지한 토론을 벌일 계획이다.

KP&I는 토론회에서 Club의 지속가능하고 안정적인 성장을 위해 사업범위 확장과 Mutualization(상호보험료 제도 도입)이 필요함을 설명하고 관련 업계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해사포럼 윤민현 회장은 KP&I의 발전을 위해서는 해운업계의 뜨거운 관심과 지지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며 이번 공개 토론회에 많은 참석을 당부했다.

한편 이번 공개토론회는 아무런 조건이나 자격없이 참석이 가능하며 저녁식사와 함께 네트워킹 시간을 가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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