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과 중국 연운항을 연결하는 연운항중한윤도유한공사의 1만 6071톤급 카페리선 ‘자옥란호’가 5일 취항식을 가지고 운항을 시작했다. 이날 취항식에는 흥아해운 이윤재 회장과 해양수산부 이재균 해운물류국장, 연운항시 시위원회 서기 등 국내 업·단체 관계자 150여명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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