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A선박도 필요시 매각후 재용선 계획
곧 2000억원 추가 금융 내년 시황 대비

국내 최대선사 한진해운이 감량경영과 선대 감축, 그리고 유동성 확보에 적극 나서고 있어서 주목된다. 한진해운은 터미널 물류비용 절감과 선대 정비 등을 통해 비용을 대폭적으로 줄여나가는 한편 사채 발행과 선박 매각 등을 통해 유동성 확보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최근 컨테이너선 13척과 벌크선 3척 등 모두 16척을 캠코에 매각해 매각대금 2억 1200만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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