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일조항집단물류유한공사 왕정파 총경리

▲ 왕정파 일조항잡단물류 총경리중국 산동성의 가장 남부에 위치한 일조항은 중국의 대표적인 벌크항만이다. 철광석, 석탄 등 벌크화물들을 연간 2억톤 이상 처리하고 있는 일조항은 그러나 지난 10일 재취항한 평택-일조 카페리항로를 시작으로 국제 컨테이너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유치해 상해, 심천, 청도에 버금가는 컨테이너 국제항만으로서 새롭게 도약하겠다는 야심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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