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3개월 만인 지난 2월 10일 우여곡절 끝에 재취항한 평택-일조 카페리가 어느덧 운항 6개월을 맞았다. 벙커유가 급등, 불리한 운항스케줄 속에서도 빠르게 자리를 잡고 있다. 평택-일조를 운항하는 일조동방훼리호는 이미 한중을 오가는 소상인에게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항차마다 500명이 넘는 소상인들이 3feu에 달하는 화물을 실어 나르고 있고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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