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現부두시설 확충하는 방법이 최선"

▲ 평택항 국제여객부두 전경. 국토해양부가 지난 5일 평택항에 새로운 국제여객부두를 민자사업으로 건설하겠다는 내용의 보도자료를 배포했다. 정부가 평택항의 부족한 국제여객부두시설을 확충하겠다고 첫 발표를 했던 2006년 3월 당시와 별반 다를 바 없는 내용이다. 평택항 내항 동부두에 3만톤급 4선석(향후 추가 2선석 확충) 규모의 접안시설과 터미널, 배후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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