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운신문이 海運氷河時代를 연재한 까닭은 이미 밝힌 대로 갑작스럽게 해운빙하기를 맞게 된 우리 해운업계가 이 위기 상황을 어떻게 하면 벗어날 수 있는가 하는 점과 해운기업들이 이러한 어려움을 다시 겪지 않기 위해서는 앞으로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가를 생각해 보기 위한 것이다. 지난날의 잘못들을 들추어내서 다시 한 번 흠집을 내고 그래서 희망의 등불을 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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