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선급 오공균 회장한국선급 오공균 회장이 퇴임 한달여를 앞두고 지난 2월 26일 마지막 기자회견을 열었다. 그의 마지막 기자회견은 과거 6년을 정리하는 자리가 아니라 앞으로 10년후를 내다보는 새로운 출발을 선언하는 자리였다.2007년 한국선급 제19대 회장으로 선출된 직후 가진 첫 인터뷰, 첫 일성으로 2020년 세계 5대 선급 진입을 이야기했던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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