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선급 전영기 신임 회장.한국선급이 창립 53년만에 첫 내부 인사인 전영기 기술지원본부장이 최고 수장인 회장직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국토해양부 제2차관을 지냈던 주성호씨를 상대로 회원 투표에서 당당히 이기고 회장직을 거머줬다는 점에서 한국선급 내부에서는 물론 해운업계에도 시사하는 바가 실로 적지 않다.전영기 신임 회장은 27일 임시총회에서 회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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