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대한해운 김칠봉 신임사장

최근 대한해운이 케이프사이즈 벌크선 4척을 신조 발주하면서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선박들은 대형하주와의 장기운송계약 연장과 시장가격대비 경쟁력있는 선박을 확보하기 위해 신조에 들어가는 것이므로 새로울 것은 없지만 그동안 회생절차 진행으로 위기에 몰려 있던 대한해운이 다시 기사회생하고 있다는 점에서 시장의 신뢰를 회복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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