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포, 2083억원 PC선 6척 수주

2018-12-24     한국해운신문

현대미포조선이 24일 공시를 통해 석유 화학제품 운반선(PC선) 6척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건조 계약금액은 2083억원이며 최근 매출액 2조4534억원 대비 8.49%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구체적인 발주처는 밝히지 않았으며 아시아 지역 선사로만 알려졌다. 인도시기는 오는 2021년 1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