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민 사장, 코리코엔터프라이스 대표 겸직

2020-01-17     한국해운신문

케이엘씨에스엠 박찬민 사장이 SM그룹 계열사인 코리코 엔터프라이스㈜ 대표이사를 겸직하게 됐다.

코리코 엔터프라이스㈜는 1월 15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 박찬민 사장을 대표이사로 신규 선임했다고 밝혔다 .

박찬민 대표는 현재 SM그룹의 선박관리 전문선사인 KLCSM(케이엘씨에스엠) 대표이사로 재직중이며 앞으로 코리코 엔터프라이스 대표이사를 겸직하게 된다.

한편 코리코 엔터프라이스는 1974년 설립된 대한해운 계열사로 부산 강서구 녹산에 본사를 두고 있는 선용품 회사다.